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뽁카 먹었다

망원카페 - moeul(모을)

뽁카 2020. 7. 20. 11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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뽁카입니다.

저의 최애 지인동생과 함께 망원동 이곳저곳을 방문 했습니다

전 인스타를 안해서 요새 뜨는 카페,맛집을 잘 모르는데요

이 친구를 만나면  젊은이(?)들에게 핫한 곳을 데려가줘서 항상 고마워요 ㅎㅎ

 

메뉴참고하세요.

전 커피랑 차 수박시켜봤어용~

 

 

제가 갔던 토요일4시에는 웨이팅이 7팀 있었고,

2시간 뒤에 연락와서 부랴부랴 갔네요~

 

창가쪽이 자리가 정말 잘 나오는거 같아요ㅠㅠ아쉽게도 그 자리엔 앉지 못했네요

그래서 인스타에서 유명한 거 같아요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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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가 아기자기 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당.

※TIP : 모을 웨이팅이 길어지실 거 같으면 그 앞에 있는 어쩌다가가게 키오스크 카페에서 프렌치토스트를 드시며 기다리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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